유지태 <가을로> 돌아온다 |
보스톤코리아 2006-09-13, 00:20:39 |
유지태가 올 가을 다시 멜로드라마로 돌아온다. 영화 <가을로> (감독 김대승)에서 유지태는‘백화점 사고로 연인을 잃은 한 남자의 지워지지 않는 사랑’을 연기한다. 2분 가량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관객들은 ‘유지태, 드디어 멜로로 돌아왔네요’, ‘<동감>에서 이어온 유지태의 멜로 연기 슬프겠네요’, ‘김대승 감독의 디테일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잠깐뿐인 영상에도 가슴이 미어지네요’, ‘<번지점프를 하다> 이후로 많이 기다렸어요’ 등 배우 유지태와 김대승 감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봄날은 간다>, <동감> 그리고 세 번째 멜로 <가을로>에서 유지태는 남자가 가질 수 있는 사랑의 극한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후반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을로>는 <번지점프를 하다>, <혈의 누> 김대승 감독의 세 번째 영화로 촬영 전부터 서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로 충무로의 이목을 끌어왔다. <가을로> 개봉일은 10월 26일(목, 한국시간)로 확정되었다.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