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를 위한 풋볼 상식 |
보스톤코리아 2009-09-28, 16:16:16 |
다운(Down): 다운은 풋볼 경기를 이해하는데 가장 기본이 된다. 풋볼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 가장 많이 묻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다운이다. 한 팀이 볼을 소유해 공격권을 갖게 되면 총 4번의 다운(Down;공격기회)이 주어진다.
이를 퍼스트(First), 세컨(Second), 써드(Third), 포쓰(Forth) 다운이라 각각 부른다. 공격팀은 이 공격기회 내에 10야드(TV를 보면 시청자의 편의를 위해 노란 가상의 줄을 그어 놓았음)를 전진해야 한다. 10야드를 전진하면 다시 4번의 다운이 주어진다. TV상단에 2nd-8이라고 적어져 있다면 이는 세컨 다운 공격이며 앞으로 8야드를 더 전진해야 다시 퍼스트 다운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다. 팀들은 보통 세번의 다운을 모두 실패하면 4번째 다운에서는 볼을 가능하면 상대편 진영 멀리 보내는 방법을 택하는데 이를 펀트(Punt)라고 한다. 펀트를 시도하면 공격팀이 아닌 스페셜 팀이 이를 맡아 진행한다. 4번째 다운에서도 펀트를 하지 않고 공격팀으로 계속 공격을 시도할 수도 있는데 퍼스트 다운을 확보할 수 있는 10야드 지점에 몇 인치 모자란다거나, 경기 종료직전일 경우 또는 반드시 공격권을 보유해야 하는 경우 등에 이 같은 선택을 한다. 이를 Go forward라고 한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