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매니저에게 폭행혐의로 피소 |
보스톤코리아 2009-09-28, 15:08:33 |
서울 강남경찰서는 24일 신현준(41)의 매니저 장모(30)씨는 신현준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도 이날 “어제 밤에 경찰서에 가서 고소 사실을 확인했다”면서도 “그런데 신현준씨나 고소를 한 매니저 모두 연락이 닿질 않고 있어 전후상황이 어떻게 된 것인지 알기 어렵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5년 전부터 신씨의 매니저로 일해온 장씨는 이달 초 마포구 상수동의 한 주점 계단에서 신씨와 대화를 나누다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신현준씨의 혐의를 입증하기에는 고소장의 내용이 충분하지 않아 보충조사가 필요하다”며 “고소인을 상대로 고소내용을 추가 확인한 뒤 신씨를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성대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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