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 카드 함정을 피하는 요령 |
보스톤코리아 2006-09-13, 00:10:38 |
미국 1가구당 평균 신용카드 빚이 8000불이라는 조사결과가 있다. 물론 이 결과에 반대되는 자료 (20명중에 1명정도만 빚이 8000불)도 나왔지만 미국인들의 신용카드 빚이 이전에 비하여 점점 많아 지고 있다는 것은 명백하다. 이에 따라 신용카드 회사는 경기불황에 상관없이 여전히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때로는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신용카드 함정으로 더욱 빚을 가중시키기도 한다. 다음은 지난주 판 뉴스위크에서 소개한 크레딧카드 함정을 피하는 요령이다.
1. 카드발행회사는 카드에 대한 조건들을 회사 임의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라. 예를 들어 APR (연평균이자율)도 일반적으로 소비자에게 변동 15일전에 하는 통보없이도 언제든지 바꿀수 있는 권한이 있다. 매달 이것을 체크할 필요. 2. 비록 크레딧카드사에 빌린 돈을 늦지않고 기한 내에 갚을 지라도, 만약 전기세나 난방비같은 것을 늦게 낸다면 크레딧 회사는 이를 이용 이자율을 올릴 수 있다. 3. 크레딧 점수는 크레딧을 원하는 미국인들에게 핵심적인 수치가 되었고 이 점수는 광범위하게 이용된다. 그러나 크레딧 리포트의 70 퍼센트는 오류가 있기에 일년에 한번쯤은 크레딧 리포트를 검사할 필요가 있다.www.annualcreditreport.com.에 들어가서 무료로 크레딧을 체크할 수 있다. 4. 크레딧 카드사에 갚을 돈을 1시간이라도 늦게 보내면 크레딧 카드 회사는 벌금을 부과할 수 있는데 그 벌금으로 부과하는 금액은 한도가 없다. 30년전에는 보통의 경우 13불정도 벌금이 였으나 현재는 30불정도가 보통이다. 5. 크레딧카드 회사가 부가하는 이자율에 대한 연방정부의 규제는 없다. 회사주소는 대부분 이자법이 느슨한 주정부안의 도시로 되어 있다 6. 더 좋은 이자율을 위해 크레딧 회사와 언제든 전화를 걸어 협상할 수 있다. 7. 크레딧 카트 빚을 갚는데 소득의 36퍼센트이상이 소비되지 않도록 빛을 줄이거나 소득을 향상시켜라 8. 백화점카드와 같은 특정한 업소용 카드는 비자나 마스터 카드보다 일반적으로 이자율이 높다. 이 카드를 사용해 10 퍼센트 정도 더 싸게 물건들을 구입할 수는 있지만 결국은 10 퍼센트 싸게 사 절약한 돈보다 더 많은 돈을 이자로 지불하게 되는 수가 있다. 9. 한번의 늦은 지불이 크레딧 점수를 100 포인트 하락시키는 등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제때에 지불하는 것이 가장 중요. 예를 들어 크레딧 점수 50점 하락이 의미하는 것은 주택 융자금 지불에 있어 한달에 100불 정도 더 내야 된다는 것을 말한다. 10. 크레딧 카드 사용에 문제가 생길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 1)American Bankers Association Consumer Connection 2)Consumer Credit Counseling Service 3)The Truth About Credit, a project of the U.S. Public Interest Research Group 4) For Free Access to Your Credit Report 다음은 크레딧카드와 더불어 중요한 데빗카드(Debit Card)사용시 숙지하여할 내용이다. 데빗카드 사용시 유의 할점 1) 현재 은행 잔고가 얼마나 있는지 항상 숙지하여야 한다. 크레딧 카드처럼 빌리는 돈이 아니라 쓸때마다 바로 은행에서 돈이 지출된다. 2) 어떤 데빗카드는 한달에 한번씩 사용료가 부과 되거나 혹은 사용할때마다 사용료가 부과되는 경우도 있다. 부과료가 없는 은행도 있음으로 계좌를 열때 은행마다 이것을 비교를 해야된다. 3) 데빗카드와 소셜 시큐리티 번호(Social Security No.)는 항상 보호해야한다.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지 말 것. 4) 데이빗카드에도 비자카드처럼zero liability' fraud protection이 있다. 즉 이를 도난 당해 이 카드로 고객의 의도와 상관없이 현금이 유출되어졌을지라도 이것에 대해 법적인 보호를 받는다는 것이다. 자세한 정보는 www.practicalmoneyskills.com/resources을 참조하면 된다. 출처: blackvoicenews.com (홍승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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