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요 측부내측인대 손상 |
보스톤코리아 2009-09-21, 15:14:44 |
지난 14일 월요일 버펄로 빌스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패트리어츠 수비의 핵심 제러도 메이요의 부상이 측부내측인대 손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요는 빌스와의 경기 1쿼터, 버팔로 러닝백 프레드 잭슨의 공격을 방어하다 부상을 입었으며, 일부에서는보통 6-8주의 치료를 요하는약 3등급 내측측부인대 손상으로 보고있다. 그러나 다른 관계자들은 부상이 그보다 가벼워 훨씬 빠른 시간 안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메이요는 부상 후 스스로 일어나 걸어나가는 등 상태가 심하지 않은 것처럼 보였으나 벤치에서 검사를 받은 후 라커룸으로 직행했고 이후 경기에 복귀하지 않았다. 올해 2년차인 메이요는 지난해 올해의 수비 루키상을 수상한 패트리어츠 수비의 핵심이었다. 특히 메이요는 패트리어츠 노스 태클인 빈스 윌포크와 함께 공동 수비 캡틴을 맞고 있으며 수비를 지휘하는 역할을 맡았었다. 패트리어츠 수비는 메이요의 부상 이후 상당한 흔들림을 보였다. 장명술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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