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입장표명 2PM, 6명으로 활동한다" |
보스톤코리아 2009-09-21, 15:01:19 |
JYP의 수장 박진영이 2PM팬들의 재범 탈퇴 철회 요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진영은 17일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 "재범군을 향한 질책의 말씀, 저와 회사를 향한 질책의 말씀, 한 번 더 기회를 주자는 관용의 말씀까지도 모두 세심히 귀기울여 들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박진영은 팬들의 탈퇴 철회 요구에 대해 "조금 과한 면이 있는 것 같다"라며 "무대를 떠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는 그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후에 만일 그가 다시 무대에 서고 싶다면 그때 최선을 다해 도와주는 것이 제 역할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소속 연예인을 좀 더 세밀하게 관리하고 보호하지 못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더욱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린다"라며 "2PM은 예정됐던 스케줄대로 6명의 멤버가 활동을 시작한다"라고 알렸다. 양성대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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