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하면 누구나 '변강쇠' 된다 |
보스톤코리아 2009-09-15, 12:26:20 |
나이가 들어가면서 대부분의 남성들이 '남성갱년기 증후군'을 겪고 있지만 그것의 원인이 테스토스테론에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흔히 남성 호르몬이라 불리는 테스토스테론은 남성에겐 '힘'의 원천이 되는 물질이다. 최근 성 논란을 일으킨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육상소녀도 테스트 결과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보통 여성에 비해 3배나 높게 검출돼 '중성'이란 소문이 나오게 된 것이다. 테스토스테론은 허리 사이즈와 직결돼 있다. 허리 둘레가 커지면 테스토스테론은 반대로 쑥 내려간다. 체내 지방지수(BMI)가 4포인트 가량 증가하면 10년치 테스토스테론을 홀랑 까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비대한 허리 사이즈를 그냥 두면 성생활을 포기해야 할 각오를 해야 한다. 미국의 남성 건강잡지 '멘스 헬스'(Men's Health) 최신호는 테스토스테론 강화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잡지가 제시한 처방은 별 것 아니다. 아령 운동을 하라는 것. 정기적으로 아령운동을 하면 테스토스테론이 무려 48%나 증가한다는 것이다. 1주일에 두번만 해도 효과가 금방 나타나는데 6주 계획을 잡아 실천에 옮기면 '변강쇠'로 거듭 나는 건 시간문제. 돈 드는 것도 아니니 당장 시도해봄즉 하겠다. [박현일 기자, uko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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