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김정훈 보러 일본팬 500명 입국 |
보스톤코리아 2009-09-07, 16:17:31 |
가수 김정훈과 한국군을 응원하기 위해 일본팬 500명이 내한한다.
김정훈은 10월7-11일 충남 계룡시에서 열리는 지상군 페스티벌 2009에서 군 홍보를 위한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연예병사는 아니지만 이번 행사를 위해 전방 경계 근무 중이지만 특별히 초청됐다. 이 사인회를 보기 위해 일본팬 500명이 벌써부터 여행사를 통해 한국 ‘김정훈 패키지’를 꾸리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훈의 한 관계자는 “아직도 추가적으로 더 참석할 수 있느냐는 문의가 자주 들어오고 있다”면서 “군대에 있지만 일본 팬들의 사랑은 여전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지상군 페스티벌은 육군본부 계룡대 이전 20주년을 맞아 치러지는 행사로 병영체험훈련 등을 비롯해 연예병사들의 공연도 이어진다. 한편, 김정훈은 지난 1일 남성 듀오 UN 활동 이후 3년 6개월만에 첫 솔로 음반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눈에 밟혀서’는 김정훈이 군대에 가면서 팬들에게 남기는 애틋한 메시지가 담긴 발라드 곡이다. 양성대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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