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주연 |
보스톤코리아 2009-08-31, 16:33:56 |
소녀시대 제시카가 뮤지컬에 도전한다.
제시카는 11월14일부터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뮤지컬 전용극장 코엑스 아티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여주인공 엘 우즈 역으로 캐스팅됐다. 뮤지컬 제작사 PMC프러덕션 관계자는 “제시카가 뮤지컬에 대한 열망이 강했고, 최근 방송 활동을 통해 여주인공 엘 우즈를 떠올리게 하는 발랄하고 당찬 모습과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아 캐스팅이 됐다”고 밝혔다. 제시카와 더불어 미스 유니버스 출신 이하늬, 뮤지컬 배우로 입지를 굳힌 김지우가 엘 우즈 역에 동시 캐스팅됐다. 남자주인공 에밋 역은 영화 ‘국가대표’의 김동욱이 맡았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리드 보컬 김종진도 엘 우즈에게 추파를 던지는 캘러헨 교수 역할을 맡아 무대에 데뷔한다.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는 미국의 동명영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졌으며, 한국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연된다. 양성대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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