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로드아일랜드 한인회가 건립기금 조성을 위해 개최한 골프대회에서 제이슨 피날로 씨(우측)가 69타로 1위를 차지해 시상 후 홍진섭회장과 기념촬영했다.

한인회관 기금모금 골프대회 등을 통해…현재까지  5만 8천불 모아

로드아일랜드 한인회(회장 홍진섭)는 지난 9월2일 프로비덴스에 소재한 트릭스 메모리얼 골프코스에서 가진 한인회관 건립 기금모금 골프대회에서 5천8백불의 기금을 마련했다.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에도 불구하고 54명의 한인과 외국인이 참석해 성공적이었다고 홍진섭 회장은 밝혔다.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가운데 제이슨 피날로씨가 69타를 기록, 우승을 차지하였다.  A조 1위는 이충서, B조 1위는 한동진,  C조 1위는김형근 여자부 1위는 시부라 시실니니씨가 장타상에는 조재성사범이 근접상에는 옥동석씨가  차지 했다.
홍진섭회장은 지난 2004년에도 회관 건립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통해 1만불 이상을 모금하여 한인회에 전달한 바 있다. 이로써 현재 로드아일랜드 한인회관 건립 기금 총금액은 약 5만8천불이  조성됐다. (장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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