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즈월드 2010년 한국 유치? |
보스톤코리아 2009-08-31, 15:12:56 |
미스유니버스, 미스월드와 더불어 전세계 기혼여성 홍보대사를 선발하는 미시즈월드 세계대회가 내년 2010년 한국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시즈월드본사 회장 데이비드 마르멜(Chairman. www.mrsworld.com) 씨가 오는 9월28일부터 3일간 2009 미시즈코리아월드 한국선발대회 예선과 내년 한국 유치 실사를 위하여 내한한다. 한편, 이번 미시즈월드 본사 내한에는 2007년 미시즈월드 우승자로 여성, 어린이 및 환경 재단의 국제적 홍보대사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다이안 투커 (Ford Model, Diane Tucker,www.diane-tucker.com)도 함께 내한할 예정이다. 미시즈월드는 1938년, 미스유니버스, 미스월드와 함께 시작,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존경받는 대회인 미시즈아메리카(www.mrsamerica.com)를 모태로, 1985년 미시즈월드로 태동했다. 그 이후 전세계 미시즈들의 끼와 미, 재능을 겨루는 축제가 되었으며, 오늘날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다. 현재 미주, 남미,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 전 세계 90개 국가의 라이센스 사업자들이 미시즈 뷰티활동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데이비드 마르멜 회장은 “내년 한국에서 미시즈월드 세계대회가 개최된다면 한국여성의 아름다움과 전문적인 능력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한국이 안전한 여행국가이고 세계 10대 경제대국이라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정리=편집부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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