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포드 수돗물 오염 일주일 째 |
보스톤코리아 2009-08-24, 14:39:42 |
밀포드의 고통이 계속되고 있다.
던킨 도넛은 수돗물로 인해 문을 닫고 있으며 신생아들의 목욕을 시키는 부모는 물을 끓여서 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3천갤론의 물병을 나눠주고 있다. 밀포드 타운은 지난주 일요일 수돗물이 대장균(coliform)에 오염된것을 발견, 끓일 것을 권장하는 경고 명령을 내렸지만 2주일이 지난 지금에도 이 명령을 해제하지 못하고 있다. 밀포드는 약 30년만에 처음으로 수돗물을 끓여마시라는 명령을 내렸으며 현재 수돗물의 감염원인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밀포드에서는 수돗물 감염으로 인한 배탈 환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시는 설거지할 때나 음식을 만들 때는 반드시 끓인 수돗물을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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