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쓰 문 자살로 결론 |
보스톤코리아 2009-08-24, 14:38:25 |
지난 2월 친구들과 파티 도중 실종, 연못에 빠져 익사했던 엘리자베쓰 문(16, 콩코드 아카데미)의 사망원인이 결국은 자살로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로렌스 지법이 20일 엘리자베스 문이 참가한 파티에서 미성년자에게 음주를 지급한 2명의 학생을 기소하면서 밝혀졌다. 에섹스 카운티 지검보 제시카 코너스는 “검시관은 사인이 익사이며 그것은 자살하는 방식의 익사였다. 또한 음주는 결코 사인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4, 15일 밤 약 20여명의 학생들이 잭커리 짐머만(19)의 집에 모여 파티를 가졌으며 각자 돈을 거둬, 보드카와 쿠어스 라이트 맥주를 구입했다. 이 술은 모건 잉거리(18)군이 가짜 신분증을 이용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엘리자베쓰는 매우 화난 상태로 집을 나섰으며 추운 겨울임에도 반바지와 티셔츠 차림이었다. 새벽 5시 경 엘리자베쓰양 남자친구의 신고로 경찰의 수색이 시작됐으며 결국 집에서 100야드 떨어진 곳에서 11시경 발견됐다. 이날 법정에서 짐머만 군은 혐의 사실을 부인했으며 잉거리 양은 충분한 유죄의 사실이 있음을 인정했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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