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김성은, ‘전설의 고향’으로 사극 첫 도전 |
보스톤코리아 2009-08-17, 13:20:23 |
올 겨울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김성은(사진)이 KBS2 ‘2009 전설의 고향’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사극에 첫 도전한다.
김성은은 오는 25일 방영될 ‘2009 전설의 고향’의 ‘금서(禁書)’(방지영 극본, 이응복 연출)편에서 원혼에 시달리는 비운의 인물 현덕 역으로 출연한다. 현덕은 문예를 좋아하는 형조판서 정희의 부인으로, 호기심에 금서를 가져와 집안을 공포와 혼란에 휩싸이게 하는 인물이다. 원혼에 쓰인 아들을 지키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어머니다. 김성은은 현덕을 통해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탈피해 뜨거운 모성애를 가진 어머니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양성대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