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영의 재테크칼럼 |
보스톤코리아 2009-08-17, 12:45:52 |
막연한 은퇴준비를 지금부터라도 하고싶고 또 점점 커가는 자녀들의 대학학비도 준비해 놓고싶을 때 이 두가지를 어떻게 동시에 준비를 할까? 마음은 둘 다 많이 준비하고 싶지만 현실은 아주 어렵다. 이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현명한 선택을 해야한다.
1. 먼저 미래를 위해 얼마가 필요할 지 알아야한다. 은퇴준비를 위해서 - 은퇴에정까지 얼마나 남았나? - 회사나 직장에서 은퇴준비플이나 연금을 제공하고 있나? 본인은 가입하고 있나? - 가입하고 있다면 현재 밸런스는 얼마이고 은퇴시점의 예상 밸런스는 얼마인가? - 은퇴후 소셜시큐리티로 얼마를 받을 수 있나? - 은퇴후의 라이프스타일을 어떻게 계획하나? 현재의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할 것인가 규모를 줄이고 작은집으로 이사갈 것인가? 또는 여행을 자주하며 보낼것인가 등. - 은퇴후에도 파트타임등으로 계속 일을 할 것인가? 학자금준비를 위헤서 * - 자녀가 대학을 입학하기까지 얼마나 남았는가? * - 자녀가 공립에 가길 원하는지 사립학교에 가길원하는지? 예상되는 학비는 어느정도인지? * - 학자금 준비를 해야 할 자녀가 몇명인지? * - 자녀가 뛰어난 학업이나 운동, 예술등으로 장학금을 받을 가능성은? * - 정부나 학교로부터 재정보조를 받을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 위의 질문들에 답을 해보고 과연 내가 두 가지의 다른 목표을 위해 얼마가 필요할 지 계산해 보아야 한다. 인터넷등에서 자동으로계산해 주는 프로그램들을 찾아볼 수 있다. 2. 매달 얼마를 저축할 수 있을까? 내가 미래에 얼마나 필요할까를 계산해 본 다음에 과연 내가 매달 얼마를 모을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 계산을 위해서는 가정전체의 수입과 지출에 대한 자세한 분석이 필요하다. 가계부등을 통해 줄일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고 가능한 추가적인 수입을 계산해서 저축가능한 금액을 목표로 정한다. 하지만 이 금액은 환경이나 조건의 변화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저축가능한 금액이 결정되면 이 금액을 은퇴준비와 학자금준비의 두가지 목적을 위해 어떤 비율로 나눌지 결정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성주영 ( Waddell & Reed, Financial Advisors, 781-890-4599(Ext.108) 에게 문의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www.jsung.wradvisors.com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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