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톤 중심 한인 사업주, 샘윤 돕자 한마음 |
보스톤코리아 2009-08-07, 01:19:41 |
올스톤(Allston, MA)을 중심으로 브루클라인(Brookline, MA)까지 뻗어 있는 한인 사업자들이 샘윤 후보를 돕기 위해 힘을 합쳤다.
올스톤 중심 30여 한인 업체들은 오는 8월 11일 화요일 오후 6시 올스톤에 위치한 일선당(171 Harvard Avenue, MA 02134)에서 샘윤 후보 기금모금 모임을 갖고 이후 자체적인 모임 결성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갖기로 했다. 이들은 향후 올스톤을 중심으로 한인 커뮤니티를 결집하고 확대해 나갈 것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 본격적인 한인타운으로 거듭나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인다. 이 날 모임에는 보스톤 시장에 출마한 샘윤 후보가 참석한다. 한인 사업주들은 이날 모임에서 샘윤 후보의 선거 운동을 돕기 위한 기금을 모아 전달할 예정이다. 올스톤 소재 한인 사업주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선거기금 기부는 개인당 최고 500불까지 할 수 있으며 반드시 개인(Personal Check)로 기부하여야 한다. 사업자 또는 비즈니스 체크로 기부는 금지되어 있다. 올스톤은 보스톤의 한 지역구로 한인 유학생들이 집결되어 살고 있으며, 30여개가 넘는 한인 사업체들이 자리하고 있어 ‘작은 한인 타운’이라 불리고 있다. 보스톤 시장으로 한인 후보가 출마한 사실에 대하여 “역사적 기로에 선 것”이라고 표현하는 이들은 힘을 합쳐 샘윤을 시장으로 당선시키자는 데 뜻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대선 때 보스톤 투표 인구 20만, 드벌 패트릭 주지사 투표 인구 15만, 지난 시장 선거 투표 인구 10만이라는 사실을 들며 “샘윤이 이들 젊은 유권자들에게 자신을 알릴 수 있도록 돕자.”고 소리를 모았다. 한인 사업체 ★올스톤: 메트로 보스톤 그룹, 토로(처갓집양념치킨), 코코스, 픽시, 한마루, 칼라, 일선당, 미림, 아이비, 가나안 부동산, 한진택배, ELT(Between), 한국가든, 헤어스크린, 심미경, 헤어센터, 헤어캠퍼스, 프리버스(본촌), 북경, 미용실, 코리아, 청정마을, 한인이발관, 서울제과, 진노래방, At The Buzzler, 가위소리, 도레미 노래방, 윙잇, 보스톤코리아, UCB, 신헌수, (뱅가드)(무순) ★브루클라인: 민속, 야수, 미스터 스시. 장명술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3] |
보스톤코리아 | |
위에서 지적하신 내용들을 수정했습니다. 보스톤코리아 기사에 관한 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
IP : 71.xxx.37.90 | |
mudaepo69 | |
혹시 "한지택배"가 아니라 "한진택배" 아닌가요. 사무실도 바로 옆에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름 비슷한 회사면 그대로 두시고요. | |
IP : 72.xxx.240.14 | |
yschung | |
토로(바닷횟집)에서 토로(처갓집양념치킨)으로 수정바람니다. | |
IP : 151.xxx.25.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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