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사추세츠 돌체스터 출신으로 이탈리안 잡, 혹성탈출 등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막크 월버그 주연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전형적인 헐리우드식의 인간승리 영화이다. 로키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영화이다.

장르: 액션/모험,
서스펜스/드라마
상영시간: 1시간 48분
상영등급: PG  

<줄거리>
주인공 빈스 파팔리의 고향 미식축구팀 필라델피아 이글스에서 전례없이 누구나 프로축구경기에 관심이 있으면 한번 해볼 수 있는 입단공개테스트를 열었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고, 프로팀에서 경기할 만한 사람이 결코 이런 식으로 발견될 수 있으리라 어느 누구도 생각하지 않았다. 이러한 예측을 뒤없고 30세의 파트타임 바텐더로 일하는 파발리는 필라델피아 이글스에 입단해  뼈를 깎는 훈련 끝에 정식 선수가 되고 마침내 승리까지 엮어낸다.
<볼만한 점>
미국 70년대의 현실감있는 풋볼 경기장 촬영과 그에 상응한 컴퓨터 그래픽,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음, 마크 월버그의 연기.
<부족한 점>
풋볼의 액션보다는 드라마가 주를 이룸. 실화보다 많이 과장됨. 배우들 사이의 화려한 액션에 비해 대사의 강도가 조금 떨어짐
<영화평점>
아틀란타 저널컨스티튜션:  D+
보스톤 글로브 :  B-
시카고 선타임스: B
E 온라인 : B
평균평점 :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