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에 전문 실내 포장마차 개업 |
보스톤코리아 2009-08-03, 16:21:58 |
8월 둘째주 개업 예정인 명동 1번지 이승기 사장은 닭발, 장어구이 등 한국의 포장마차에서 취급하고 있는 모든 안주류와 술을 함께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 양주는 취급하지 않는다. 영업 시간은 새벽 2시까지. 낮에는 우거지 해장국, 갈비탕을 점심 메뉴로 제공한다고. 위치는 하버드 애비뉴와 브라이튼 애비뉴가 교차하는 사거리 지점이다. 포장마차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 드럼통 탁자를 한국으로부터 직접 공수해 온 이 집은 누런 양은 술주전자 및 찌그러진 냄비 등을 사용, 한국의 선술집 분위기를 살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50인치TV 2대가 벽면에 걸려 있어 운동 경기가 있는 날 술과 안주, 그리고 응원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닭발, 장어구이, 계란말이, 석쇠불고기 등 선보일 메뉴는 다양하다. 특히 석쇠불고기 구이와 여러가지 종류의 대형 계란말이는 한국의 인기 있는 선술집에 가서 직접 전수받아 온 것이라고. 이 집은 ‘날아라 메츄리’라는 이름의 메츄리 안주도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781-526-4948/ 617-206-3229 주소: 90-92 Harvard Ave. Allston MA 02134 김현천 hckim@bostonkorea.com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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