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태어나서 3살까지 건강상태가 중요

키가 큰 사람이 작은 사람보다 더 똑똑하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나왔다고 로이터가 25일 보도했다. 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세살부터 어린시절 전반에 이르는 기간동안 키 큰 어린이들이 인지능력시험에서 더 좋은 성적을 얻는다는 것이다.
이 논문은 아이가 태어나서부터 3세까지 부모들이 어떻게 돌보는가는 아이의 인식능력과 신장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다. 이전까지의 연구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4인치당 키 큰사람이 키 작은 사람보다 10 퍼센트 정도 임금이 더 많다는 것이 밝혀진 적이 있다.
이 연구조사 결과는 1958년과 1970년에 태어난 어린이들의 성인시기까지의 행해진 영국 조사논문과 직업선택과 신장에 대한 미국조사연구 등 두 개의 조사연구에 의거하고 있다.
이 결과는 영국과 미국의 인구로부터 추출된 것임으로, 다른 지역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한 연구자는 말했다.

1. 시민권자와 결혼 서두르고 망명 신청…트럼프 대비하는 이민자들

2. 땡스기빙, 뉴잉글랜드에 노이스터 가능성 예보

3. 로제 "난 외로움으로부터 살아남았다…" NYT 인터뷰

4. 7월 다트머스 한인 학생 사망 사건, 관련자 음주제공 혐의만 기소

5. "가랑비에 옷 젖듯 봉사가 삶의 일부분이 됐습니다"

6. 캘리포니아주 "전기차 세액공제 없애도 주겠다"…테슬라 제외

1. 피아노 문외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한 임윤찬의 보스톤 데뷔연주

2. 노스쇼어몰 한국식품업체 노동법 위반으로 5만여불 범칙금

3. 보스톤 박사학위 저소득자들 불안한 삶 “일자리가 없다”

4. 포브스 선정 ‘뉴 아이비리그’ 대학에 보스톤칼리지 포함

5. 남과 비교한 사교육비 지출, 한국 출산율 저하 초래 입증

6. 한류가 보스톤미술관의 주인공, 역사적 전시회 시작된다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