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3 번째 동부말뇌염 (EEE) 환자 발생

메사추세츠에서 3번째의 EEE (Eastern equine encephalitis)에 감염된 환자가 발생했다고 메사추세츠 공중보건부는 28일 발표했다.
감염된 환자는 미들보로지역의 9살된 소년으로 18일에 감염된 후 이틀이 지나서 병원에 입원했으며 현재 매우 위독한 상태라고 전했다. 첫번의 EEE 감염 환자는 레이크빌 지역의 52살 여성이었고 두번째는 아쿠슈네트 지역의 23살 남성이었다. 이들 환자 모두 여전히 위독한 상태에 있다고 전해진다.
한편 일부 사람들은 당국의 8월초 메사추세츠 남서부 지역에서 행해진 살충제 공중살포는 여름철 모기진압으로는 너무 늦은 조취였다고 비판하기도 하였다.
EEE 바이러스 자체는 올 8월에만 부르클라인, 케이프 , 사우스 햄튼, 웨스트 락스베리 지역 등에서 새들 혹은 모기를 통해 확인되었다. (홍승환)

1. 노벨 생리의학상에 매사추세츠주 생물학자 2명 수상

2. AI 개척자 존 홉필드, 제프리 힌턴 교수 2024 노벨 물리학상

3. "100년만의 최악" 플로리다 관통할 허리케인 근접에 초비상

1. 피아노 문외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한 임윤찬의 보스톤 데뷔연주

2. 노스쇼어몰 한국식품업체 노동법 위반으로 5만여불 범칙금

3. 보스톤 박사학위 저소득자들 불안한 삶 “일자리가 없다”

4. 포브스 선정 ‘뉴 아이비리그’ 대학에 보스톤칼리지 포함

5. 남과 비교한 사교육비 지출, 한국 출산율 저하 초래 입증

6. 한류가 보스톤미술관의 주인공, 역사적 전시회 시작된다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