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안, 보스톤코리아로 바뀐다.
보스톤코리아  2006-09-06, 00:15:10 
‘한인들과 함께하는 좋은신문’을 슬로건으로 삼아 한인사회와 함께 걸어 온 <보스톤코리안>이 신문이름을 <보스톤코리아>로 개명한다.
보스톤코리안은 지난 5월 보스톤지역의 최대 한인웹사이트인 보스톤코리아닷컴(bostonkorea.com)과 합병, 온·오프라인(on-off line)미디어로서 인터넷 시대의 소비자의 요구에 호응하고자 노력해왔다.
그러나 보스톤코리안과 보스톤코리아닷컴이 이름이 비슷해 많은 독자들과 한인들이 혼란을 겪어 왔었다. 이에 따라 보스톤코리안은  다음 발행일인 9월 8일자 No 35 호부터 신문제호를 <보스톤코리아>로 변경키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보스톤 코리안은 신문 로고 및 편집 내용도 일부 변경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스톤코리안의 발행인 겸 편집인을 맡고 있는 장명술 씨는 “보스톤코리아라는 이름으로 단일화 함으로써 독자들의 혼란을 줄이며 보다 호응도를 높이기 위해 과거 이름을 포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 편집인은 또 “보스톤코리아로 새롭게 태어나는 만큼 보다 정확하고 공정하며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언론의 역할을 성실하게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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