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돼지독감 171명 감염 |
보스톤코리아 2009-05-19, 22:12:50 |
MA주내 돼지독감 환자가 19일 오전 11시 현재 총 171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주 화요일 111명에 비해 무려 70명이 늘어난 수치로 미국 및 세계적인 독감 확산 추세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MA주 보건청에 따르면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171명 중 13명으로 전체의 8%에 달한다. 이 같은 입원환자 수치는 미 질병예방통제센터(CDC)가 입원환자의 기준을 24시간 이상으로 확정할 경우 일부 변경될 수도 있다. 돼지독감은 총 103건이 미들섹스 카운티에서 발병했으며 다음은 서폭 카운티 19건, 노폭 카운티(18) 순이었다. 보건 당국은 현재 돼지독감이 예측할 수 없는 방법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하며 언제 확산추세가 완화될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는 증세가 상대적으로 심하지 않지만 이 또한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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