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World Trade Center 건설 진전 보인다 |
보스톤코리아 2009-05-18, 12:19:28 |
2003년 뉴욕주지사였던 George Pataki가 쓴 Freedom Tower 라는 이름이 뉴욕 항만관리회에 의해 One World Trade Center로 변경된 지 2개월 후인 현재 건설 경과 보고를 냈다.
뉴욕 항만관리회는 이번 3월달 이름 변경시에도 수많은 비평가들에 의해 비판을 받았다. Freedom Tower라는 이름으로 테러를 극복한 미국의 위상과 애국심을 표현하고자 했으나, 항만관리회가 그것을 짓밟앗다는 것이다. 또한 항만관리회는 각종 보고서 마감과 건설계획등을 제시간에 시에 제출하지 않아 논란이 되었다. 이번 보고서에는 공사가 순탄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으며, 9,000 큐빅 야드의 콘크리트가 현재 사용됐다고 밝혔다. 또한 항만관리회는 2,800 톤의 철(10개의 자유의 여신상과 같은 양)을 사용한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종석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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