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니노 시장 음식 세금 인상 원해 |
보스톤코리아 2009-04-13, 15:26:05 |
토마스 메니노 보스톤 시장은 경기 침체로 발생한 시의 재정 적자를 메우기 위해 약 2%의 음식세금(meals tax) 인상안을 계획하고 주정부에 이를 허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메니노는 주 상하원 연합 세입위원회의 공청회에서 음식 세금을 인상하면 매년 약 4천만 불($40 million)의 세금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드벌 패트릭 주지사는 이미 시와 타운이 개별적으로 세금을 조정할 수 있도록 허용한 바 있다. 보스톤은 1억 3천만 달러($40 million)에 이르는 재정적자에 시달리고 있으며 교사 및 경찰 등 시 공무원 520여 명을 해고할 계획이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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