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장로교회 창립 33주년 기념 예배 |
보스톤코리아 2009-03-30, 14:34:25 |
지난 22일 보스톤장로교회의 창립 33주년 기념 예배가 있었다.
이날 창립 예배는 보스톤장로교회의 많은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병기 목사의 설교와 함께 찬양대의 찬양, 유년 주일학교의 찬양이 있었으며 장재혁 지휘자가 편곡한 음악을 이용한 첼로의 솔로 연주와 어린이 오케스트라의 창립 연주가 있었다. 연주 후에는 그동안 꾸준히 교회에 참석해 온 교인들에게 각각 10년, 20년, 30년 출석 기념패를 증정했으며, 2세 교회를 섬기기 위해 콜로라도로 떠나는 전세훈 전도사와 김유진 전도사의 환송식이 있었다. 보스톤장로교회는 현재 위치한 합킨턴 타운으로 이전한 지는 12년째이고, 전덕영 목사가 시무한 지는 23년이 되었다. 한편 보스톤장로교회가 위치한 합킨턴 타운에서는 오는 4월 20일 10시 보스톤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 이날 대회에는 한국에서도 200여명이 참석하며 보스톤 지역 공립학교들은 모두 그 주를 방학으로 잡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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