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들이 나섰다 |
보스톤코리아 2009-03-16, 14:57:31 |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학부모 모임이 주축이 되어 샘 윤 시의원의 보스턴 시장선거 출마를 후원하는 디너모임을 갖는다.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벨몬트 캐롤 윤 이사장 자택에서 개최되는 이번 모임은 ‘보스톤시와 우리의 자녀를 위해 진정한 변화’를 추구한다는 기치아래 개최된다.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이사회를 비롯한 학부모들은 이번 모임을 위해 여러 차례 모임을 갖고 학교내 학부모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여 왔다. 샘윤은 올해 39세로 지난 2005년 보스톤 광역구 시의원(Boston City Council at large)으로 당선, 현재 2선째이다. 그는 올해 16년간 보스톤 시장 자리를 지켜온 토마스 메니노 시장에게 도전장을 내밀고 선거활동을 벌이고 있다. 샘윤은 현재 2009클럽을 통한 100만불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 대부분의 정치전문가들은 샘윤이 최소 100만불을 모아야 현재 140만불의 선거작금을 보유하고 있는 메니노와 자웅을 겨룰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샘윤은 지난 3일 공식출마선언 후 10일간 2만5천불 모금 활동을 해 이 목표에 거의 다다랐다고 발표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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