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드럭스토어에서 담배 판매 금지 |
보스톤코리아 2009-02-14, 11:15:21 |
보스톤 공중보건소 (The Boston Public Health Commission)는 지난 12월 흡연 규제를 강화하면서 보스톤 내 CVS, Walgreen 등 드럭스토어 및 대학캠퍼스 주변 컨비니언스 스토어에서 담배판매를 규제하는 발표를 했다.
보스톤에서는 2월 9일부로 담배 싸는 종이(Blunt wrappers)를 판매하는 곳이 모두 사라졌다. 담배 싸는 종이 판매사들은 드럭스토어를 제외하고 담배를 판매할 수 있는 유연한 규제와 달리, 담배 싸는 종이 판매를 완전히 금지하는 규제를 내린 보스톤 시를 상대로 위헌 소송을 했다. 보스톤 공중보건소 대변인 앤 스케일스는 “ 상점들이 담배판매규제 조항을 매우 잘 지켜주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시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김수연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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