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햄프셔와 보스톤 잇는 커뮤터 레일 추진 |
보스톤코리아 2009-02-06, 17:52:33 |
뉴햄프셔 남쪽을 운행하는 팬암 철도사 (Pan Am Railways)는 콘코드와 보스톤을 잇는 커뮤터 레일을 구축하기 위해 주와 협상에 들어간다.팬암 철도사의 데이비 핀크 대표는 콩코드, 맨체스터, 내슈아와 보스톤을 운행하는 단기 프로그램를 시작할 계획이라 전했다.
팬암 철도의 이 예비 프로그램은 철도이용객의 장기적인 이용률를 측정하기 위해 운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뉴햄프셔는 연방정부의 경기부양금 중 일부를 사용할 가망성이 높으나 차후에는 대량 수송기관 활성화를 위한 보조금을 받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뉴햄프셔 철도청의 크리스토퍼 모건은 "현 경기부양책은 이 사안을 보조할 만한 충분한 재정이 없다. 하지만 상원에서 지원을 더 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뉴햄프셔 운수부(Department of Transportation)는 이미 3억만 달러에 상당하는 콩코드, 맨체스터, 내슈아와 MA주 로웰과 MA 대중교통망을 연결하는 운송안을 추진계획에 포함시켜 논 상태이다. 김수연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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