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사립학교 설날잔치 찾아가 봤더니 |
보스톤코리아 2009-01-28, 09:39:12 |
학생들에게 다양한 민족의 음식과 문화를 직접 접하게 함으로써 그 나라에 대한 이해도와 친근감을 높이는 교육적 목적을 가지고 있다. 브리머 앤 메이 스쿨에는 현지 총 14명(총 400명)의 한국학생들이 조기유학으로 공부하고 있어 동아시아 설날문화 잔치였지만 당연히 한국의 설날잔치로 진행됐다. 이 현장을 직접 취재했다.
이외에도 각 방으로 나뉘어 한국어로 영어이름 쓰기, 가야금 구경하기 등 여러가지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설날 잔치는 이학교 다민족 문화교육의 한 일환. 지난 번에는 웨스트 인디언 문화에 대한 잔치를 했으며 이번이 동아시아 문화 잔치였다. 다음에는 흑인 문화에 대한 잔치를 개최한다고. 고등학교 교장인 조 율리아노(Joe Iuliano) 교사는 "한국 학생들은 대부분 아주 뛰어나며쉽게 적응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만난 이 학교 교사들은 아주 적극적으로 학부모 학생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이었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의견목록 [의견수 : 1] |
와우 | |
저기요.. 혹시 여기서도 가야금을 구할수 있나요?? 메일을 드렸는데도 답이 없으시길래 이렇게 글을 남겨요... 답변부탁 드립니다.. | |
IP : 24.xxx.253.212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