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삭스 패펄본1년 6백25만달러 재계약 |
보스톤코리아 2009-01-23, 16:59:30 |
보스톤 레드삭스의 마무리 투수 조나단 패펄본(28<조나선 파펠본>)이 마무리 투수로는 최고 몸값에 재계약했다. 한편 좌완 불펜투수 하비어 로페즈와도 1년 재계약했다.
보스톤 글로브에 따르면 레드삭스 구단은 패펄본과625만달러($6.25million)에 1년 재계약했으며, 로페즈와는 135만달러에 재계약했다. 하지만 레드삭스 구단과 패펄본은 아직도 다년 계약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연봉조정신청자 자격을 얻는 패펄본은 첫해 연봉조정 가능 투수 중에서 최고액수를 받아내는 기록을 세웠다. 그는 또한 시카고 화이트삭스 바비 젱크스($5.6million)를 제치고 마무리 투수 최고연봉을 기록했다. 200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패펄본은 지난 세 시즌동안 매년 최소 35세이브를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5승4패41세이브에 방어율 2.34의 뛰어난 피칭을 보였다. 패펄본은 지난 2003년 신인지명 4차에서 레드삭스에 지명됐으나 이후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 그의 통산 방어율 1.84는 최소한 200이닝 이상을 던진 투수중에서는 1900년대 이후 에드 월시에 이어 두번째로 낮은 수치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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