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영어 이름, '에리카' 면 좋겠다" |
보스톤코리아 2006-08-20, 21:59:57 |
결혼 후 미국으로 유학올 예정인 KBS 노현정 아나운서가 영어이름이 '에리카'였으면 하는 마음을 밝혔다.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에서 노현정은 게스트로 출연한 앤디 민우 등의 영어이름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내게 영어 이름이 있다면 '에리카'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앤디는 "원래 미국에 있을 때 쓴 이름이 '제이슨'이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가 이름을 앤디로 바꿔줬다"고 말했으며 이민우는 "민우의 앞글자인 M을 영어이름으로 쓴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이 "노현정의 영어 이름은 NG를 내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노(No) NG일 것이다"고 말했으며 노현정은 "내게 영어 이름이 있다면 '에리카'였으면 좋겠다"고 한 것. 노현정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현대그룹이 故 정몽우 현대 알루미늄 회장의 3남 정대선씨와의 혼인 후 28일 미국으로 출국, 이곳 보스턴에서 랭귀지 코스를 밟을 예정이다. 노현정의 후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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