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햄프셔 주민잔치 참가자 호평 |
보스톤코리아 2009-01-23, 16:42:33 |
매년 소박하고 정감있는 파티로 유명한 뉴햄프셔 신년 주민잔치가 참가자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지난 1월 22일 뉴햄프셔 샐럼(Salem, NH)소재 데리-샐럼 엘크스 로지에서 개최된 이번 신년 주민잔치에는 200여명의 한인들이 참여해 즐겼다. 뉴햄프셔 주민들뿐만 아니라 MA 주민들도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잔치에는 김주석 총영사 내외를 비롯, 유한선 뉴잉글랜드 한인회장, 이정강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장 겸 평통회장, 안병학 직전 뉴잉글랜드 한인회장, 이경해 시민협회장 내외, 김동기 세탁협회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등도 참여했다. 진태원 뉴햄프셔 한인회장은 “한인회가 여러분이 원하는 만큼 못한다 하더라도 믿고 따라주시면 더욱 더 열심히 일하겠다”며 뉴햄프셔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인 신영씨가 시낭송을 통해 감동을 전해주었고, 임원들 자녀들 및 뉴햄프셔 주민 자녀들로 구성된 바이올린 연주도 인상적이었다. 이날 악기 연주에 참여한 2세자녀들은 강민우, 구한별, 김송희, 김택준, 차하나 양 등이었다. 또한 진태원 회장은 뉴햄프셔 한인중 자녀가 이라크전에 참전해 있는 사람들을 일일히 소개했다. 정혜윤 이사의 아들 Brooks Jacobs, 소복순씨의 아들 소민철, 정옥경씨의 아들 Jason LeBlanc, 박복덕씨의 아들 Robert Keith 군 등이 참전해 있다. 특히 이날 1부 식전행사에서는 정혜윤 이사가 영어통역을 맡아 이중언어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의 상당부분은 미국인들로 한인들과 미국인들이 한데 어울려 신년잔치를 즐겼다. 이부에서는 노래자랑 및 경품 추첨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노래자랑에서는 안일민 씨가 허무한 마음을 불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베스트 드레서상에는 이정강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장과 정옥경씨가 차지했다. <노래자랑> 최우수상: 안일민(허무한 마음)-GPS 우 수 상: 정자인(미 워 요)-전기 치솔 3 등: 우미원 (그 날)-$50 상품권 인기상: 최남순(찔 레 꽃) 및 참가자 전원에게 $30상당 상품권 증정. BEST DRESSER상: 이정강, 정옥경 BEST DANCER 상: 한미향, 김차일, 채명희 저녁식사 메뉴/디저트 돼지고기 편육보쌈,잡채,불고기,치킨 윙, 오징어 초무침,겉절이 김치,/쿠키,도우넛,식혜.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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