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취임식 지역 도서관에서도 볼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 2009-01-18, 18:25:40 |
오바마 신임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할 티켓이 없다면, 인근 공공 도서관으로 향하는 건 어떨까?
MA 공공도서관들은 주민들이 함께 1월20일 화요일 미국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 오바마 신임 대통령의 취임식 현장을 볼 수 있도록 파티를 연다 보스톤, 렉싱톤, 반스테이블과 엔도버 도서관 관계자들은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오바마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고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무척 뿌듯하다"고 전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놀이와 파티 외에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도버소재 메모리얼 홀 도서관은 무료 커뮤너티 이벤트로 취임식 시청외에도 오후 5시에 6학년부터 12학년 학생들을 위한 "취임식일 파티"를 연다. 반스테이블 소재 오스터빌 빌리지 도서관은 취임식 행사 축하를 위해 기존의 9시에서 오픈시간을 앞당겨 많은 지역주민들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 MA 공공도서관들은 취임식일 하루종일 게스트를 위한 스넥을 제공하고 성조기를 상징하는 적색, 남색, 흰색을 주제로한 게임들과 경품행사를 갖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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