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우즈..마스터스골프 우승 1순위 |
보스톤코리아 2009-01-09, 02:52:21 |
무릎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여전히 마스터스골프대회 우승 1순위로 꼽혔다.
영국의 도박업체 윌리엄 힐은 우즈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 배당률 9-4로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로 예상했다고 AP통신이 7일 보도했다. 이는 4달러를 걸면 9달러를 딸 수 있다는 뜻으로 배당률이 낮을수록 그 선수의 우승 가능성은 높다. 필 미켈슨(미국)이 배당률 10-1로 2위를 차지했고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이 12-1,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이 14-1로 다음 순위에 올랐다. 또한 우즈가 최소한 1개 메이저대회를 우승할 때 배당률은 2-1로 나타났고 올 한해 4개 메이저대회를 모두 휩쓸 경우 배당률은 33-1이었는데 이는 아담 스콧(호주)이 마스터스를 우승할 경우 나올 배당률과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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