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눈가 노화방지를 위한 3가지 방법 |
보스톤코리아 2009-01-03, 12:19:45 |
겨울 날씨에는 매서운 바람으로 건조해지는 눈가를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가 노화방지를 위한 최대 관건이다. 건조하고 찬바람에 생긴 다크서클과 눈가와 눈 밑의 주름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알아보자.
▶눈가주름 눈 주변의 근육은 웃을 때나 말할 때 등 끊임없이 움직이기 때문에 눈가 주변의 피부가 쉽게 피로를 느끼고 주름이 잡히게 된다. 섹시요정 이효리가 웃을 때 눈가에 잡히는 주름이 바로 표정주름인데 이때 수분이 부족하면 잔주름이 수없이 더 생기게 된다. 따라서 수분 공급만 잘 해도 표정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눈가는 SPF 15 이하의 아이 전용 자외선차단제를 발라 민감한 눈가를 보호하고, 알코올이 들어간 스킨은 눈가에 바르지 않도록 한다. ▶눈 밑 지방 흔히 애교살이라 불리는 눈 밑 지방은 나이가 들면 심술주머니처럼 늘어지는데 이를 눈 밑 주머니라고 부른다. 나이가 들면 눈 밑의 지방 주머니가 앞으로 튀어나오면서 눈 아래에 깊은 골을 만들어 나이 들어 보이는 주원인이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귤이나 사과 등의 겨울철 과일로 단백질, 비타민등을 섭취하면 부종을 막고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다크서클 눈 밑이 검게 보이면 얼굴색 자체가 칙칙해 보이고, 얼굴 전체에 윤기와 투명함이 없어지게 된다. 이는 눈 밑의 다크서클이 가장 큰 원인이다. 눈가 피부는 다른 부위보다 혈액이 천천히 흐르며 얇은 피부를 통해 혈관이 비쳐 다크서클을 만들게 된다. 혹은 눈가의 색조화장이 제대로 지워지지 않았을 경우 색소가 침착되어 눈 주위에 다크서클을 만들기도 한다. 또한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잠을 잘 자지 못했을 경우에도 피로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눈 주위 혈관이나 림프관에 불순물이 쌓이면서 눈 밑의 혈관이 점차적으로 도드라져 보이기 시작한다. 또 눈을 비비거나 자극을 많이 주는 것도 다크서클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이를 해결하려면 눈가에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것이 우선이다. 건조와 다크서클은 관계가 없는 듯 보이지만 눈가가 건조하면 외부 자극에 민감해지고, 자외선으로 인해 색소나 잔주름이 더 잘 생긴다.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는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고 잠자리에 들면 혈액 순환이 원활해져 다크서클 완화에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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