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바이러스 '컴워리어 Q 바이러스' 확산 |
보스톤코리아 2006-08-20, 21:45:41 |
경제전문지 <비즈니스 2.0 (Business 2.0)>은 최신호에서 현재 미국에서 판매 중인 휴대전화 4대 가운데 1대가 음성메시지와 e-메일, 문서작성 프로그램인 '오피스' 기능까지 탑재한 스마트폰이라고 지적하고, 하지만 휴대전화가 컴퓨터에 가까운 기능을 갖추면서 해커의 목표물로 부상해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가장 먼저 등장한 휴대전화 바이러스는 카비르(Cabir). 카비르는 2년전 체코에서 만들어진 뒤 25개국으로 급속히 확산됐다. 또한 최근 핀란드의 보안연구 및 소프트웨어 회사인 F-시큐어(F-Secure)는 지난주 발간한 보고서에서 '심비안 시리즈 60(Symbian Series 60)' 운영체제(OS)를 채택한 스마트폰을 감염시키는 '컴 워리어 Q 바이러스 (CommWarrior Q Virus)가 수십여 대의 노키아 단말기를 감염시켰다고 밝혔다. (김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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