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동문회 성황리에 마쳐 |
보스톤코리아 2008-12-19, 17:37:22 |
보스톤 지역 서강대 동문회(회장 이재규)가 올해 들어 두번째 모임을 갖고 동문들에 대한 상호정보를 교환했으며 친목을 다졌다.
12일 금요일 벌링톤 소재 뉴장수 갈비에서 열린 연말 모임에는 13명의 동문들이 참여, 첫 창립모임에 비해 무려 3배에 가까이 모였다. 특히 68학번에서 98학번에 이르기까지 무려 30여년의 차이도 동문이라는 유대감과 소주한잔에 허물어지는 따뜻함이 돋보였다. 이재규 회장은 지난 10월달에 첫 모임을 가진 의의에 대해서 설명하고 상호 동문들의 주소를 교환해 동문회 자리가 아니더라도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특히 "동문회 주소록을 한국 총동문회에 보내고 연대활동을 할 것이며 동문 후배들이 보스톤 지역으로 유학을 결정할 경우 적절하게 도울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문들은 학생들의 경우 각종 회비를 면제하며 이 지역에서 거주하는 동문들만 회비를 납부키로 했다. 서강대 동문에 관한 문의는 이재규 동문(978-314-9620)에게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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