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카페, 핸드백 날치기 조심 |
보스톤코리아 2006-08-20, 21:41:05 |
보스톤 글로브는 15일 야외 카페에서 방심하고 핸드백을 방치하는 여성 고객을 상대로 이를 슬쩍 날치기 하는 도둑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날치기 사건이 자주 발생하는 곳은 뉴베리(Newbury) 또는 보일스톤(Boylston) 스트리트. 경찰에 따르면 Armani 카페에서는 지난 주만해도 2건의 날치기 사건이 발생했다고. 경찰은 말쑥하게 차려입은 커플이 행동대원을 가리면서 범행을 하기 쉽도록 하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들은 앉아도 되느냐고 묻고는 그 순간 백을 훔치고 잠시후 사라진다고. 따라서 가능하면 백을 몸에 묶어 두거나 가까이 두는 것이 좋다고. 일부 카페에서는 백을 몸과 연결하는 걸이를 제공하기도 한다. (장명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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