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이후 역대 한인회장 선출 과정 |
보스톤코리아 2008-12-05, 16:43:01 |
1995년 28대 장승훈 회장
장승훈 회장때까지 공탁금 제도가 없어 한인회 재정상태가 매우 열악해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역할을 거의하지 못하는 형편이었다. 이사회 이사들도 회장 추대받는 것을 기피했기 때문에 한인회장의 자리는 어렵사리 이어져 왔다. 1996년 29 대 안병권 회장 29대 안병권 한인회장임기 말기에 헌장 개정을 통해 공탁금 여부가 헌장에 수록되었다. 29대까지 1년의 임기였던 한인회장이 2년 임기로 개정된것이 바로 이때다. 1997년-1998년 30 대 서규택 회장 안병권 회장 시절 이사장으로 한인회에 봉사했던 서규택씨가 단독 입후보로 회장에 임명됐다. 1999년-2000년31대 이병철 회장 이병철 후보 vs 안병학 후보, 총 투표자1390명 남궁연 회장 선출때 도입된 직접 선거는 31대 한인회장선거에 와서 결실을 맺는다.한인회장 선거가 최고로 과열됐던 때로 일부에선 2만불 이상이 선거유세를 위한 장소 대여, 포스터 제작 및 광고비로 사용됐다는 설도 있다. 이에31대 한인회가 차대 한인회장 선출시 선거비 과대지출을 막기 위해 헌장에 선거회칙 수정안을 제기했다. 2001년-2002년 32대 김영기 회장 김영기 후보 vs 안병학 후보, 총 투표자 1244명 32대 김영기 회장때 한인회 선거 개정안이 마무리되었다 2003년-2006년33, 34대 조영태 회장 타후보없이 단독 출마로 33대 한인회장이되었으며 34대 한인회장 후보 등록자가 없는 사태가 발생해 조영태 전 회장이 이사회의 결의로 연임을 하였다. 2007년-2008년 35대 안병학 회장, 총 투표자 1243명 안병학 후보 vs김양길 후보 안병학 회장이 투표자의 65% 지지를 이끌어 내며 8년만에 한인회장 꿈을 이루었다. 2009년-2009년 36대 유한선 회장 후보등록자 없이 이사회의 차기회장 추대로 7명의 후보가 추천되었다. 이 중 유한선 후보가 신임회장추대를 수락해 36대 차기 한인회장으로 임명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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