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메사추세츠 주민들이 호화스런 서부 스키여행을 포기하고, 집에서 가까운 스키장을 찾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MA주에 위치한 많은 스키리조트 담당자들은 "아직 스키시즌이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시즌 패스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수가 부쩍 들었다"고 밝혔다.

프린스턴시의 와추셋 마운튼 스키장의 개인시즌 패스 판매량은 작년에 비해 총 27퍼센트 증가, 피츠필드시 부스켓 스키장의 시즌 패스 판매량은 총 20퍼센트가 증가했다. 또한 행콕시의 지미니 피크 마운틴 리조트에서 일박을 원하는 숙박객들의 수는 총 25퍼센트 증가했다. 이러한 놀라운 판매량덕에 MA주의 스키장 담당자들은 이번 겨울 시즌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더군다나 이번 주의 살을 에이는 듯한 추위는 인공설 제조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MA주의 여러 스키장들이 이번 주말 개장할 예정이다.

1. 미 의료 체계 대 변화, 고급진료와 일반진료로 양분화되나

2. 주최고법원, 한인 고급 성매매 업소 이용 고객 재판 공개 결정

3. 트랜스젠더 입장 거부한 한인 찜질방 성차별 소송 승소

4. 올해는 더욱 특별하게, 보스톤의 크리스마스 이벤트 총정리

5. 매스제너럴 브리검 소속 의사들, 베스이스라엘 레이히로 옮겨

6. 벌링턴 H 마트 참치 해체쇼 30일 토요일

1. 피아노 문외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한 임윤찬의 보스톤 데뷔연주

2. 노스쇼어몰 한국식품업체 노동법 위반으로 5만여불 범칙금

3. 보스톤 박사학위 저소득자들 불안한 삶 “일자리가 없다”

4. 포브스 선정 ‘뉴 아이비리그’ 대학에 보스톤칼리지 포함

5. 남과 비교한 사교육비 지출, 한국 출산율 저하 초래 입증

6. 한류가 보스톤미술관의 주인공, 역사적 전시회 시작된다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