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누드 흉상, 뉴욕 섹스 박물관에 전시 |
보스톤코리아 2006-08-20, 21:35:48 |
힐러리 클린턴 뉴욕주 상원의원 누드 흉상이 9일 뉴욕 섹스박물관에 전시됐다. 문제의 흉상은 조각가 대니얼 에드워즈(Daniel Edwards)가 제작했는데 그는 "힐러리 클린턴의 나이와 여성성을 포착하려고 했다”고 작품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작품이 대통령들이 가지는 부드러운 미소(presidential smile)와 눈가 주름을 담았다”며 작품에서 주름을 없애는 등의 "face life를 하거나 나이를 속이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작품의 핵심은 힐러리 가슴을 약간 내비치는 것이었다. 그는 보통 가슴을 가리는데 그럴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흉상은 특히 가슴을 가로질러 꽃무늬가 새겨져 있는데 에드워즈는 이에 대해 “힐러리 클린턴을 여성으로 표현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김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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