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 민주평통 초청 만찬 |
보스톤코리아 2008-11-16, 11:20:58 |
11월 7일, 김주석 보스톤 총영사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스톤지역협의회(이하 민주평통) 위원들을 채스넛 힐 소재 총영사 관저에 초청하여 만찬을 가졌다. 영사관의 김주석 총영사, 강철 영사, 이기석 영사를 비롯하여 민주평통의 이정강 회장, 한선우 간사를 포함 20여 명이 만찬에 참석하였다.
김주석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부임한 후 처음으로 위원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되어 반갑다"면서 "교민들을 대표해 열심히 일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헌법에 명시된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으로서 앞으로 남북통일 및 교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정강 회장은 답사에서 초대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조국과 교민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한다"고 하였다. 저녁 만찬 후에는 남북 문제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미주지역 민주평통에서 벌이고 있는 '북한에 연탄 보내기 운동'에 보스톤 지부에서도 자문위원들을 중심으로 성금을 보내기로 의결했다. '북한에 연탄 보내기 운동'에 동참을 원하는 사람은 다음 주소로 성금을 보내면 된다. Sun Han/ NUAC 693 Cochituate Rd. Framingham MA 01701 정성일 jsi@bostonkore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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