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의 교육 계획은 공염불 |
보스톤코리아 2008-11-03, 21:49:55 |
MA주 납세자 연합의 마이클 위드머는 " MA 주정부가 무상교육을 바람 직 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돈이 없다"고 말했다. 교육청 비서 폴 레빌은 "현재 많은 경제적인 요소가 새로운 교육정책의 유치에 어려움을 준다고 해서 우리가 그 필요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드벌 패트릭 정권은 지난해 2009년 1월부터 학생들에게 커뮤니티 컬리지 등록금을 무료로 제공하고, 유치원 교육 확장, 학교 운영시간 연장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패트릭 주지사가 그의 "Readiness Project" (장래 10년 교육 계획안)을 발표한지 현재 1년 이상이 흘렀지만 아직까지 재정상태와 예산에 있어서는 아무런 제안이 없었다. 이 프로젝트를 옹호하는 그룹들이 프로젝트 유치에 필요한 예산을 측정한 결과, 그 금액은 수천만 달러를 상회한다. 폴 레빌 교육청 비서는 "내년에는 교육관련 재정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하지만 다수의 기관들이 페트릭의 무상교육 프로그램을 무모하다고 생각하거나 지역사회에 기여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예상처럼 펀드를 받는 것은 조금 무리라고 보는 의견들이 분분하다. 드벌 패트릭 주지사는 2007년 6월, "현재의 교육정책을 계속 유지하는 것은 중국뿐만 아니라 현재 급부상하는 다른 개발 도상국 나라들에게 뒤쳐지는 일"이라고 발표했다. 의회의 공화당 맴버 리차드 타이시는 "물론 무상교육은 혁신적인 프로그램이지만, 현재 상태로 미뤄 보아 불가능 하다"며 "필요한 자금을 어디서 다 갖고 올 수 있을 지는 미지수"라며 패트릭의 교육 계획안을 비난했다. 로사김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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