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지역 서강대 동문회가 첫 모임을 갖고 초대회장에 이재규씨(화학79)를 추대했다.

지난 25일 벌링톤 소재 뉴장수갈비에서 열린 동문회에는 박완서(화학68)동문을 비롯, 5명의 동문이 참가했다. 일부동문들은 참가의사를 밝혔으나 개인사정으로 참가하지 못했다.

이재규 회장은 "몇몇 동문이 참가하지 못했지만 첫 모임에 5명이 참가한 것도 나쁘지 않다. 추후 연말 모임에는 더 많은 동문들이 모이도록 힘쓰자"고 말했다.

이날 동문들은 지역 동문들의 근황, 학교의 근황, 그리고 동문회보인 서강옛집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회장은 앞으로 일년에 몇번의 친목모임을 가질 예정이라며 12월 초에 연말 모임을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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