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희 교사 부인 영결식 오늘 열려 |
보스톤코리아 2008-10-30, 12:01:05 |
심장마비로 별세한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도성희 교사의 부인 양미혜씨의 영결식이 오늘(30일)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스톤햄 소재 Anderson-Bryant Funeral Home(4 Common St., Stoneham, MA 02180, 781-438-0135)에서 열린다. 영결예배는 7시부터 진행된다.
고 양미혜씨(41)는 지난 25일 오후 한국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가슴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병원 도착 전에 이미 숨을 거둔것으로 알려졌다. 장례식은 31일 오전 10시 렉싱톤 소재 그레이스 채플(59 Worthen Road, Lexington, MA, 781-862-6499)에서 진행된다. 유가족은 도성희 교사외 현지, 현아, 현우 등 3남매다. 유가족은 이번 장례식에서 헌화는 받지 않기로 했으며 대신 3남매를 위한 장학기금으로 이를 적립해 달라고 부탁했다. 도성희 교사 가족은 가족이 모두 사물놀이를 배워 사물놀이 가족으로 한인 및 미국사회에 알려졌다. 이들 가족은 얼마전에도 렉싱톤 소재 이스트 브룩 초등학교 행사에서 사물놀이를 공연한 바 있어 주위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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