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살림을 하는 배우자에 있어서 생명보험의 중요성
보스톤코리아  2008-10-20, 20:50:13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족의 주 수입원인 가장이 생명보험의 보장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 대체로 동의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수입은 없지만 가사의 책임을 지고 있는 배우자 역시 보장이 있어야 할까요?

집에 있는 배우자
만약 가정의 살림을 돌보는 배우자에게 어떤 일이 생긴다면 다른 배우자와 자녀들은 정서적으로 매우 힘들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커다란 재정적 충격도 함께 따를 수 있습니다. 정상을 되찾을 때까지의 힘든 시간동안, 자녀와 가정을 돌볼 사람이 필요하게 될 것이고, 친구들과 친척들이 번갈아 도움을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그 사람들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야 할 것입니다. 남겨진 배우자도 직장으로 돌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 시점에서, 유일한 길은 전문적인 서비스를 하는 사람을 고용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그리고 그것은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가사를 돌보는 배우자의 소중한 기여
모든 사람이 가사를 돌보는 사람의 중요한 역할을 인식하고 있는 반면, 가정에서 살림을 하고 있는 배우자가 하고 있는 일의 엄밀한 가치에 대하여 한번 더 생각을 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아이를 키우고, 가정을 돌보고, 식사를 준비하고, 그 이외에도 차를 태워주고, 빨래와 시장을 보는 일들 처럼 시간을 소비해야 하는 많은 일들이 아마 그것일 것입니다. 오늘날, 자녀를 돌보는 연간 비용은, 양쪽 부모가 있는 가정의 15세에서 17세의 자녀당 $16,000을 넘을 수 있습니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집에서 살림을 하고 있는 배우자가 제공하는 이처럼 중요한 일들을 금전적으로 환산해 보면 연간 수 만불에 달할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가정에서 살림을 하고 있는 배우자가 생명보험의 보장을 받아야 하는 중대한 이유인 것입니다. 부모나 배우자를 잃은 정신적인 충격을 갖고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것은 가족들에게 매우 힘든일일 것입니다.

어느 정도의 금액의 생명보험을 필요로 하십니까?
얼마의 생명보험이 충분한지 결정하는 분명하고 빠른 방법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어떤 가정도 보험의 필요성과 재원이 같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경험상, 개인의 연간 수입액에 나이가 제일 어린자녀가 대학을 나올 때까지의 년수를 곱한 금액이 적절한 보험보장액 이라 할 수 있고, 또한 기타 포함할 수 있는 소득 및 재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살림을 하고 있는 배우자를 위한 금액을 산출 할때는, 현재하고 있는 일의 연간 재정적 가치가 적용되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살림을 하고 있는 배우자가 가족에게 제공하고 있는 일의 가치가 연간 $50,000이 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가장 나이가 어린 자녀가 15년 후에 대학을 마친다면 가정에서 살림을 하고 있는 배우자에 대한 보험 보장액은 $750,000이 됩니다. 이 또한 기타 가용 소득과 재원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험금액을 결정함에 있어 고려해야 할 또 다른 것은, 장례비용, 의료비용, 유언 검증 비용, 상속세 그리고 인플레이션 등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보험 에이전트는 여러분이 어느 정도 금액의 생명보험을 필요로 하는지 - 그리고 어떤 종류 보험을 필요로 하는지 결정하는데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여러분이 선택할 수 있는 생명보험 보장에는 본적으로 두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기간성 보험과 영구성 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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