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6회 재향군인회 날 행사 가져 |
보스톤코리아 2008-10-20, 20:42:55 |
전좌근 씨가 한국본부로부터 기장 및 표창
보스톤재향군인회(회장 서정섭)소속 임원진 5명과 로드아일랜드 한국전 참전용사 5명 등 10명이 뉴욕에서 개최된 제 56회 재향군인의 날 행사에 참가했다. 지난 10월 8일 뉴욕소재 대동연 회장에서 미 동북부지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20여명의 각군 예비역 장성, 뉴욕지역 한인회장, UN본부 직원, 그리고 한국전 참전용사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국민 의례후 6.25에 참전했던 용사들이 당시 활약상을 이야기했다. 이 강원 보스톤 재향군인회 사무총장은 “모두가 굳은 표정으로 이를 경청했으며 이들이 있었기에 한국이 오늘날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 될 수 있었다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이날 참전용사인 로드아일랜드 전 한인회장 전좌근 씨가 한국본부로부터 기장 및 표창을 받았고 또 로드아일랜드의 윌리엄 케네디(William C. Kennedy)씨, MA주의 알프레드 콘스탄자(Alfred Constanza), 존 아우리한(John Hourihan)씨 등도 표창을 받았다. 한편 축하연으로 뉴욕 고전무용연구회에서 화관무를 선보였고 학생들은 장고춤을 선사했다. 뉴잉글랜드 지역에는 보스톤 재향군인회, 6.25참전용사회, 해병동지회, 공군보라매, ROTC 등의 안보관련 단체가 활약하고 있다. 이강원 사무총장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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