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주 소규모 사업주 “경기전망 밝지 않다” |
보스톤코리아 2006-08-14, 00:58:59 |
그러나 ‘고용과 투자는 대부분 늘리겠다’
지난 3 사분기동안 계속 미국 경제가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MA주내 소규모 사업주들은 경기에 대한 전망을 그리 낙관적으로 보고 있지 않다. 시티즌스 뱅크(Citizens Bank)가 실시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50%가량의 사업주들은 경기가 점차 식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약 44%의 응답자만이 경기가 하강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이같은 전망에도 불구하고 약 20%의 사업주는 올해 고용을 늘릴 예정이며 38%의 업주들은 자본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 11%만이 지난해보다 투자를 줄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스톤 글로브가 인용한 시티즌스 뱅크 부사장 할 토빈 씨에 따르면 ‘많은 사업주들이 비록 경제환경은 좋지 않지만 결코 성장세를 줄일 생각은 없다’는 것이다. “소규모 사업주들은 여전히 사업을 확장하고 여전히 투자하고 있다는 점은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또한 소규모 사업주들은 대부분이 최근 MA주 최저 임금 인상과 의료개혁안 등이 사업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장명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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