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에 대한 큰 꿈을 갖고 계십니까?
대부분의 부모들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부모들은 자녀에게 훌륭한 대학교육을 준비해 주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졸업을 하면서 자녀가 받는 학위는 보다 나은 직업과 많은 급여, 그리고 더욱 밝은 미래를 위한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인구조사국 통계에 따르면, 학사학위 소지자들이 고등학교 졸업에 그친 사람들보다 거의 두배의 소득을 향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증가하는 대학교육 비용
자신이 “내가 과연 자식을 대학에 보내는 것을 감당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의문은 일리가 있는 것입니다. 2006-2007 칼리지 보드 뉴스의 통계에 의하면2,연간 등록금은 2년제 공립 교육 기관의 수업료는 평균 $2,272(전년 대비 4.1% 상승), 4년제 공립 교육기관의 경우 연간 $5,836(6.3% 상승), 그리고 4년제 사립학교는 $22,218 이상이(6% 상승)되고 있습니다. 아이비 리그 학교의 경우는 이보다 좀 더 높습니다.

그러나, 비록 대학에 지급하는 비용이 힘겨운 일이라도, 해결은 할 수 있습니다.
2006~2007의 칼리지 보드 뉴스의 통계에 의하면, 4년제 사립 대학교의 연간 등록금은 $22,218이상에 (6% 상승) 달하고 있는실정입니다.

보유자금의 사용
등록금 선납 - 일부 주립대학은, 대학에 진학하기 전, 수년에 걸쳐 대학 등록금을 분할하여 선납할 수 있도록 하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을 마련 하였습니다. 이는 등록금 비용을 충당하는데 편리한 방법일 수 있어서,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주의 학교에 다니는 선택을 고려하고 있다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정부가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
의회는 자녀들의 대학 교육을 위한 저축을 보다 용이 하도록 하였습니다. 각 수익자에 대하여, Coverdell 교육 저축 계좌(ESA) 에 매년 $2,000 까지 적립을 할 수 있습니다. 3 그런후 이 돈을 30세 이전의 자녀가 소정의 요건을 갖춘 고등 교육을 받는데 소용되는 비용으로 충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ESA는 현행 재정 보조 공식하 에서는 연방 재정 보조의 자격 요건을 감소시키는, 즉 학생의 자산으로 계상됨을 유의하십시요.

아울러 자녀의 교육 자금 조성을 위해 IRA로 부터 도움을 받을 수 도 있습니다. 게다가, 소정의 요건을 갖춘 고등교육비용의 충당을 위해 인출할 경우, 일반적으로 59 1/2세 이전 인출시 부과되는, 10%의 벌칙성 IRS 세금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단, 분배가 이루어진 과세년도 동안의 교육 비용을 초과하지 않는 한도까지만 추가적인 세금이 면제됨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융자, 그러나 유의하십시요 -
오늘날, 대부분의 부모는, 대학학비를 충당 하기에 필요한 금액 중 적어도 일정 부분은 융자를 통해 조성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들의 401(k) 플랜을 두드려 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수 있지만, 이 경우 발생하는 세금 관련 문제를 피하기 위해 중도 인출 보다는 융자를 바랄 수 있을 것 입니다. 물론, 융자를 할 경우 은퇴 후 사용할 종자돈의 증식 잠재력을 저해하게 됩니다.

자신과 자녀들을 위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다른 대안으로는 대학을 위해 특별한 저 금리와 상환 조건을 갖고 있는 학생 융자가 있습니다. 그러나, 졸업후 수 년 동안 큰 융자금을 상환하는 것은 막 졸업을 한, 많은 사람들 에게는 짐이 될 수 있습니다.

작은 것들 모두가 도움이 되겠지만, 커다란 재원은 여전히 부모들이 수 년간에 걸쳐 모아둔 돈에서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부모들의 저축과 투자는 없어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 것 입니다.

Steve Kim _ New York Life  Ag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