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브로크 수돗물 대장균 발견 비상 |
보스톤코리아 2008-08-18, 17:21:34 |
보스톤 남쪽에 위치한 팸브로크 시는 지난 10일 시의 수도 공급원에서 대장균 E.coli를 발견, 긴급 경보령을 내렸다. .
팸브로크 시 관계자들은 거주자들에게 수돗물 마시지 말라며, 물을 마실 경우 수돗물을 1분 이상 끓인 후 사용하거나, 생수를 사 마실 것을 권장했다. 시 수도관리 당국은 오염된 수돗물을 소화전을 틀어 흘려보내고 있는 중이다. 지난 월요일, 시는 시 수돗물 저장탱크 검사에 들어갔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지난 금요일 저녁 거주자들에게 911 전화를 통해 경보를 내렸지만 주민들은 본격적인 언론보도가 된 일요일까지 모르고 있는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 5,600의 가구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로사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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